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에 끌어들여 바람과 햇볕으로 수분만 증발시켜 만든 소금으로
이제까지는 ‘굵은 소금’ 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천일염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며, 햇볕이 쬐는 날이 많은 지역에 발달합니다. 대개 기울기가 완만한 갯벌이 염전으로 이용되는데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갯벌을 세계5대 갯벌에 속하는 양질의 갯벌로 각종 미네랄과 유기물이 풍부한 친환경 갯벌입니다. 갯벌 염전은 세계적 비교우위의 천연자원으로 희소가치가 매우큽니다.
전남천일염은 갯벌염전으로 청정해역의 바닷물을 끌어 들이고 햇볕과 바람에 의해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품질이 매우 우수하며 안전합니다.
소금 알갱이가 고르고 우유빛이 나며 손으로 비빌 때 잘게 부스러지는 특징을 가진 전남천일염은 뒷맛이 쓰지 않고 개운한 명품소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