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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천일염소개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에 끌어들여 바람과 햇볕으로 수분만 증발시켜 만든 소금으로
이제까지는 ‘굵은 소금’ 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서남해안 갯벌에서 연간 25~35만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2008년 3월 「염관리법」및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공전」의 개정으로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천일염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며, 햇볕이 쬐는 날이 많은 지역에 발달합니다. 대개 기울기가 완만한 갯벌이 염전으로 이용되는데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갯벌을 세계5대 갯벌에 속하는 양질의 갯벌로 각종 미네랄과 유기물이 풍부한 친환경 갯벌입니다. 갯벌 염전은 세계적 비교우위의 천연자원으로 희소가치가 매우큽니다.

전남천일염은 갯벌염전으로 청정해역의 바닷물을 끌어 들이고 햇볕과 바람에 의해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품질이 매우 우수하며 안전합니다.

소금 알갱이가 고르고 우유빛이 나며 손으로 비빌 때 잘게 부스러지는 특징을 가진 전남천일염은 뒷맛이 쓰지 않고 개운한 명품소금입니다.

최근 업데이트 일시 : 2022/12/29 13:39:27